보험사의 불편한 진실이 공개되다

 

소방관, 특전사, 대리운전 기사, 용접공 등 우리 사회에서는 꼭 필요한 분들이지만, 사고 위험이 높은 직업이여서 
보험가입이 실제로 하늘에 별따기 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사 24곳과 손해보험사 15곳은 각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사별 고 위험 직군 관리 현황과
보험 가입 비율을 일반인에게 공시하였는데요. 사별 고위함 직군 관리현황과 가입 비율 공개는 이번이 처음이였습니다.

그동안에는 고위험 직군에 대해서 보험사들의 보험 가입 거절은 공공연하게 일어났지만, 그 실태는 보험사들이 비밀로 하면서 
철저하게 가려져있었습니다.

 

이번 공시는 감독당국이 자료의 통합 비교를 위해서 각 사가 따로 관리하던 고위험 직군을 통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당국은 이번 공시를 위해서 직업군 A ~ E까지 총 5등급으로 나눠서 D와 E가 소위 보험사들이 보험 가입을 거절하는 
직업들이 속한 구간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앞서 지난 11월 보험 가입을 거절하거나 비싼 보험료를 내는 고위험 직군에 대한 불이익을 줄이겠다는
취지로 올해 하반기 보험사 별로 위험직군 보험가입 현황을 공시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